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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대표 선발 축구연습경기, 시아우칸 FC를 향한 첫걸음

  • 작성자 사진: 별빛나눔재단
    별빛나눔재단
  • 10월 16일
  • 1분 분량

별빛나눔재단은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9월의 가을날, 재한 외국인 축구대회 출전을 위한 라오스 대표 선발 축구연습경기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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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경기가 아닌, 앞으로 결성될 시아우칸 FC에 합류할 선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유니폼과 함께 시작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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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선수들에게 시아우칸 FC 공식 유니폼이 지급되었습니다.


비록 팀이 공식적으로 결성된 것은 아니지만, 이 순간부터 선수들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의 동료처럼 느껴졌습니다.



함께 그린 전략, 하나 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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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둥글게 모여 포메이션과 전략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경기가 단순한 연습이 아니라 선발전이라는 사실이 모두의 표정을 진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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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 역할을 나누고, “내가 꼭 시아우칸 팀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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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몸을 풀며 서로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에서도 새로운 팀을 향한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실전으로 확인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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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한국에 주재하는 공관원, 유학생 및 근로자 등 라오스인들과 한국인 민간 축구팀들이 함께 모여 진행했습니다.

휘슬이 울리고 연습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마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팀처럼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패스와 슛, 수비와 협력 하나하나가 앞으로 결성될 시아우칸 FC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다짐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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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오늘의 플레이를 돌아보았습니다. 이번 연습경기는 승패보다 “우리가 함께라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별빛나눔재단이 그려갈 시아우칸 FC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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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습경기는 시아우칸 FC 결성을 향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 시아우칸 팀이 결성되면 더 많은 경기와 훈련으로 성장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라오스 청년들이 구심점이되어 한국에서 마음껏 뛰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별빛나눔재단은 그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며 이 모든 과정을 ‘별빛이야기’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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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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